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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의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목할 만한 전문의 몇 분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김민우 원장 (청담산부인과)
김민우 원장은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에 특화된 ‘하이푸’ 시술의 선구자로, 2017년 기준으로 2,600례 이상의 하이푸 시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셨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을 연구·개발하여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성석주 교수 (강남차병원)
성석주 교수는 자궁근종, 부인암, 최소 침습 수술 분야의 권위자로, 언론에서 산부인과 최고의 스타 닥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정기적인 검진과 적절한 시기의 치료를 강조하며, 복강경 및 자궁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을 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 최예진 원장 (랑뜨산부인과)
최예진 원장은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산부인과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의 진료협력 및 비비브 정품인증병원으로서 여성 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 박찬욱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박찬욱 교수는 조산, 산전 유전 진단, 고위험 임신 등 산과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또한, University of Cincinnati 및 Cincinnati Children’s Hospital Medical Center에서 방문교수로 국제적인 경험을 쌓으셨으며, 대한의학유전학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 전종관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종관 교수는 고위험 산모 분야의 권위자로, 지금까지 약 8,000여 명의 아기를 받아오셨습니다.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닥터로 선정되었으며,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에서도 집중 조명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울의 여러 대학병원에는 다양한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재직 중입니다. 진료를 원하시는 분야나 질환에 따라 해당 병원의 전문의를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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