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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응급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인정받는 몇몇 전문의와 그들의 업적, 그리고 관련 일화를 소개합니다:

윤한덕 전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초의 응급의학 전공의로서 응급의료 현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02년 중앙응급의료센터 설립 시 응급의료기획팀장으로 합류하였고, 2012년 센터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도입, 권역외상센터 설립, 국가응급의료진료망(NEDIS) 구축 등 한국 응급의료계의 혁신을 주도하였습니다.  

김승호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89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응급의학과를 개설하고, 대한민국 응급의학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외과 수석 펠로우로서 응급의학과 개설 제안을 받아들여, 국내 응급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한식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87년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대한민국 최초로 응급의학과를 개설하고, 대한응급의학회 창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도병수 영남대학교병원 교수:
1993년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개설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응급의학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임경수 서울아산병원 교수:
응급의학, 외상학, 재난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독극물전문센터 승인을 이끌었습니다.

지훈상 전 세브란스병원 교수:
미국에서 응급의학을 연수하고 국내 응급의학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조준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응급의료체계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황의호 전 세브란스병원 교수:
1989년 대한응급의학회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학회 창립을 주도하였습니다.  

서길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외과와 응급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응급외상 분야의 권위자로, 대통령 주치의의 응급의학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민용일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응급의학 교과서와 외국 저널을 통해 학문적 깊이를 더하였습니다.

황성오 교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심폐소생술(CPR)을 국내에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응급의료체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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